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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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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일상 새해가 밝고 어느새 벌써 2월이 끝나간다.. 시간 넘나 빠르다😶‍🌫️ 2월은 보통 달보다 하루 이틀 정도 짧을 뿐인데.. 순식간에 지나간다. - 2월 초는 설! 설연휴을 온전히 시골에서만 보냈다. 이젠 너무 익숙한 풍경. 올해에는 꼭 저 봉우리에 올라봐야겠다..! 계속 올려다보기만 하는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떨쥐!! 시골에선 매일 산책을 한다. 산뜻한 공기 때문에 건강+100 얻는 느낌😇😇😇 설 당일!!! 온 세상이 새하얘졌다!! 그와중에 회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ㄷㄷ 하지만 눈이 펑펑 내려서 당장 보건소에 갈 수 없었다..😦 눈이 그치고 검사 받고 오는 길에 발견한 카페! 시골에서 아주 보기 드문 디저트 카페다+_+ 이름은 "여기서 행복할 것". 내부..
2022년 1월 일상 2022년이 밝았다. 한 해 시작부터 에너지가 넘친다!!!!!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원하는 바 이루고 꼭 경험도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싶다! @_@ 올해도 힘내보자구우우우 - 새해 첫 날 ak플라자 구경갔다가 엄마가 선인장을 사줬당. 첨에는 귀여웠는데 약간....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다..ㅎ 침대 옆에 뒀는데 어느 순간보니 줄기?가 한 개 뿌서져 있었다.. 자다가 쳤나보다ㅎㅎ 이젠 안전하게 거실에 뒀다 ^^ - 신정 다음날! 새해 계획을 세우기 위해 뉴리랑 서로의 중간지점인 전주에서 만났다 ㅎ_ㅎ 전주에 힙하다는 객리단길을 갔다.. 힙찔이는.. 어디가 도대체 힙한 곳이지;;; 첨엔 방황했다..ㅋㅋㅋ 그러다 전주에 왔는데 그래도 한옥마을은 가야재 ㅎㅎ 하고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24시간 만원인데 3시간엔 ..
가을🍂 아직 여름이었던 부산. 가을이 되면 하늘이 예쁘다! 보기만 해도 숙취... 단풍은 아직인가..! 근데 코스모스는 활짝 폈다 👻 제주도 하늘은 더 예쁘다. 보기만해도 차분해지는 비맞는 우드스탁과 스누피 마지막날 제주도 밤하늘
Kotlin - internal 접근제어자 회사에서 코틀린 스터디를 시작했다! 클린 코드 스터디 이후 두 번째 스터디다. 개인적으로 코틀린을 써보려고 해봤지만 최근에는 손을 놓고 있어서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코틀린을 더 잘 쓸 수 있도록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_! internal은 처음 코틀린을 쓸 때는,, 이게 뭥미?? 어떤 경우에 쓰는 녀석인고... 잘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스터디 때문에 공부하다가 문득 한번 써봐야겠다+_+ 싶어서 사용해보고 그 내용을 정리해보게 되었다. internal visibility modifier Kotlin과 Java의 접근 제어자는 거의 유사(?)하다. public, protected, private... public과 private은 똑같다! protecte..
[SS회고] Node.js와 Express (ft. multipart/form-data) 워우! 벌써 5번째 회고다.. ㄷㄷ 예전에 프로젝트를 해볼까 한게 있었는데, 그때 친구가 node.js랑 express로 서버를 만드는걸 봤다. 그래서 이 둘을 사용해서 서버를 만들 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또한 웹서버로 많이 사용되는 조합이기 때문에 서버 프레임워크는 빛의 속도로! 채택했다. 학교 다닐때 채팅 만들기 이런거 말고는? 서버 구축은 처음으로 해보는(진짜??) 일이었다. 그래서 앞 길이 구만리처럼... 눈 앞이 깜깜했따... 사용한 서버 프레임워크 Node.js Node.js는 대체 무엇인고...?? 설명을 잘해준 멋찐 블로그가 많다! [Node.JS] 강좌 01편: 소개 | VELOPERT.LOG Node.js 가 뭐지? NodeJS 는 구글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 (V8 Engine)..
[SS회고] Web 환경에서 음성데이터 처리, Web Audio API와 Web Worker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느낀 점을 정리하고 싶었던게 원래 목표였는데, 회고록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러다 10편까지 가는게 아닌지..?? 그냥 주제를 나누어서 따로 포스팅을 하는게 맞았나 싶지만... 그래도 주제에다가 프로젝트 이야기를 엮어서 할 수 있으니까, 포기하지 않겠다..ㄷㄷ - 3편에서는 음성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4편에서는 두구두구두구...; 1. 음성 데이터가 뭐지.. 어케 생겼지? 2. 아니 일단 브라우저에서 마이크 접근이 가능??? 3. 그래서 이제 음성을 어떻게 받아서 저장하지?.. 이 두 가지에 대해 다시 정리해보고 회고해보자^^ Web 환경에서 음성데이터 처리에 사용된 Web API MediaDevices.getUserMedia() 첫번..
[SS회고] 음성데이터 기본 서울사람의 꽃은 음성데이터 처리이다! 프로젝트 초반 일주일은 이 부분만 팠다. 간단한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이런 점들이 걱정되고 궁금했다. 1. 음성 데이터가 뭐지.. 어케 생겼지? < (급 결론) 다음편에서는 Web 환경에서 마이크 접근 & 오디오 데이터 처리에 대해서 회고해보쟈~~
[SS회고] React와 React Router 삘 받았을때 열심히 회고해야한다^_^ 사용한 웹 프레임워크 React 내가 1) 하이브리드 앱을 React Native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고, 2) 회사에서 자바스크립트도 다뤄보았고, 그래서 React를 웹 프레임워크로 선정했다. React를 쓰면서 어려웠던 점은 버튼에 ripple 효과를 넣어볼까 하고 덤볐던게 지금으로서는 젤 기억에 남는다. 버튼의 동작은 router를 이용해서 다른 라우터를 push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버튼을 누르면 component의 state를 바꿔서 새로 렌더링을 하면서 버튼에 동그라미가 쓔욱 커지는 애니메이션을 주는데, 그러니까 push 동작이.. 안먹는 것이었다. 부들부들거리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어차피 push 동작이 매우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