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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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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 서버 배포 자동화 해보자! (feat. Github Action + AWS Code deploy) 회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버 코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EC2에 수동으로 배포해왔다. 유저 테스트 때문에 코드가 엄청 자주 바뀌었던 1월에는 진짜 하루에도 몇 번씩 수동 배포했다. 그때마다 현타가 왔다^^ 시간만 생기면 자동화하고 만다... 이를 갈았다..ㅋ 그렇게 벼루고 벼루다 배포 자동화를 완료했다. 서울사람 프로젝트를 했을때 웹 페이지&서버 배포 자동화를 해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자신이 있었다^0^ 그때는 토이 프로젝트다보니 프리티어 EC2를 썼다. 프리티어가 얼마나 구리냐면..;; npm install 만으로도 cpu 사용량이 100%로 치솟아 EC2가 뻗어버려 재시작을 해야 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1) github action으로 환경변수들을 셋업하고 Docker 이미지를 빌드하..
[Flutter] Image cache intro (0) 나는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면서 온갖 플랫폼을 다 써본 것 같다. 안드로이드,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 스쳐지나가듯 이것저것 다루다보니 사실 내 전문이다! 싶은건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로 좀 더 개발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 왔는데... 어쩌다보니 1년간 Flutter로 개발을 하게 되었다ㅎ... Flutter... 이름만 들어도 솔직히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크로스 플랫폼 중에 가장 핫한건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레퍼런스도 부족하고.. 트러블 슈팅을 위해 스택오버플로우를 뒤져봐도 제대로된 정답을 찾기가 어렵다. 전문적으로 잘 정리된 블로그들도 찾기가 어렵다. 토이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손색이 없어보이지만 상용앱을 만들고자하는 나는 개발하면서 당황스럽고 힘든 점..
2023년 2월 일상 거두절미 본론 시작. - 이틀간 알레 보모 노릇을 했다. 난 세상에서 젤 행복한 보모였을거야💛 뒷다리를 바깥으로 빼면서 앉은 알레, 슬개골이 좋지 않을때 저렇게 앉는다카던데.. 걱정되네...🥺 종이봉투 안쓰겠다고 가방에 꾸역꾸역 담았다. 엄청 샀는데, 오 다 들어가네?? 내가 이러자고 이 가방을 샀나보다~~~ 하고 혼자 뿌듯해함ㅋㅋㅋㅋㅋ 근데 버스타다 가방 떨어뜨룟다ㅋㅋㅋㅋㅋㅋㅎ 빵들 여기저기 튕겨 나가버림...ㅎㄷㄷㄷㄷ 만원버스 안에서.. 주섬주섬 주어 담으며 대단히 부끄러웠다~~~ -그날의 교훈- 궁상 떨지말고 종이봉투 사도록 하여라.. - 이번달 클라이밍을 꽤 열심히 했다ㅎㅎ 왜냐면 난 파랑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무니다 낄낄.. 클라이밍 크루(?)도..... 만들어나가고 있따~~ coming s..
2023년 1월 일상 글 쓸 에너지가 없으니 사진만 올려야지 - - 집콕러의 1월🏠 2월부터는 좀 더 활기차게 살아보자구! 🥸🦾💪🎉🤪
2022년 탈탈 2022년 블로그 글 열심히 써보기가 목표였는데 딱 반 년하고 그 이후론 업로드도 못했다.. 블로그 열심히 쓰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트한당..ㅎㅎ 네이버는 블챌도 있고 그래서 다들 열심히 하던데...ㅋㅋㅋ... 아냐.. 나의 의지 문제일거야...^^ 자 그러면 묵은 7월부터 12월까지 탈탈 털어보자. - 올해 중순까지 시골 진짜 자주 갔었네!! 땀에 절어서는 알레 헤드락 걸고 풍경 감상중ㅋㅋㅋㅋㅋㅋ 알레 내 팔을 뿌려치려 하기 직전...^^ 언니가 땀냄새가 싫은거뉘??? 서울대 처음 가봤던 날! 나답지 않게 너무 일찍 출발해버렸따.. 거의 1시간 가까이 카페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대기실로 들어가니?! 늦을걸 미리 계산해서 면접시간을 코리안타임으로 알려준거였다..^^ 들어가서도 한참 기다려야했다ㅎㅎ 어찌..
2022년 5,6 일상 7월에서야 올리는 5월과 6월 일상! 바빴고 또 게을렀다...😅 - 일상! 쿼카 방향제... 졸귀닷😇 별아 고마웡 진짜 잘 쓰고 있따! 자세히보면.. 강을 건너는 동물이 있다!! 신기하다고 길조라며 좋아하던 나와 다솜😶‍🌫️ 곱창맛 소오름... 발표 끝나고 곱창 앤드.. 콜라 ㅋㅋㅋㅋㅋㅋ 내 안의 열정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ㅋㅋㅋㅋㅋㅋ 일깨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다시 한번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예랑 먹은 그믐족발.. 웨이팅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핵맛있다! 이걸 먹고 영국 다시가면 꼭 튀긴 초코바 사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튀기면 다 맛있는듯.. 광명온 알레>< 광명오면 언니가 간식도 사주고 좋자나! 자주오라구 귀요미이이이... 알레한테 영통거는 빈도가 더 잦아지고 있다.. 그렇다..
2022년 4월 일상 4월은 진짜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기쁜일도 힘든일도 결국엔 다 흘러간다. - 클라이밍으로 시작하는 4월😏 결국 풀지 못한 회색문제.. 이렇게 사진 찍어놓고 집가서 (아주 가끔) 머릿속으로 연습하다보면 다음주에 완등하기도 한다. 어게인 회색 문제... 성공할듯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도 반동을 써서 잡지도 못했던 홀드까지 잡을 수 있게 된 것에 뿌듯하다>< 회색 문제 전부 완등할 그날까지! 계속 해보자구우~ - 시골 꽤 오랜만에 갔다! 알레 ㅠㅠ 백숙된 모습보고 가슴이 아팠지만 펄럭거리는 귀를 보니 넘 귀여웠따.. 알레 미아넹.. 너보고 계속 웃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벚꽃이 아직 안핀 곳도 많았지만 엄빠랑 알레랑 같이 초보용ㅋㅋㅋㅋ 등산도 하고! 느긋한 시골 생활 잠깐 광명 온 알레 돌보기.....
2022년 3월 일상 조금 늦은 3월 일상! 새해 계획 중에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책 읽기!! 입사 이래로... 읽은 책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책과 담 쌓고 살던 나...^^; 3월 첫 날, 급 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집에 있던 달과 6펜스를 읽었다. 아무래도 옛날 소설이다보니 이해하기 어렵거나 불편한 인식(?)이 있었지만 소설 자체는 흥미로웠다. 예술 하나 만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주인공의 삶이 인상 깊었고 나는 무엇에 몰두하며 살고 있는가 고민해보게 되었다. 아직도 야금야금 읽고 있는 1984. 이제서야 읽고 있다는게 너무 아쉬운 책!!! 단어를 계속 줄여 나가 결국엔 알고 있는 몇가지 단어로 인간의 사고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부분이 섬뜩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 요즘 꽃 선물에 맛들렸다!! 분홍 튤립 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