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2월 일상 거두절미 본론 시작. - 이틀간 알레 보모 노릇을 했다. 난 세상에서 젤 행복한 보모였을거야💛 뒷다리를 바깥으로 빼면서 앉은 알레, 슬개골이 좋지 않을때 저렇게 앉는다카던데.. 걱정되네...🥺 종이봉투 안쓰겠다고 가방에 꾸역꾸역 담았다. 엄청 샀는데, 오 다 들어가네?? 내가 이러자고 이 가방을 샀나보다~~~ 하고 혼자 뿌듯해함ㅋㅋㅋㅋㅋ 근데 버스타다 가방 떨어뜨룟다ㅋㅋㅋㅋㅋㅋㅎ 빵들 여기저기 튕겨 나가버림...ㅎㄷㄷㄷㄷ 만원버스 안에서.. 주섬주섬 주어 담으며 대단히 부끄러웠다~~~ -그날의 교훈- 궁상 떨지말고 종이봉투 사도록 하여라.. - 이번달 클라이밍을 꽤 열심히 했다ㅎㅎ 왜냐면 난 파랑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무니다 낄낄.. 클라이밍 크루(?)도..... 만들어나가고 있따~~ coming s.. 2023년 1월 일상 글 쓸 에너지가 없으니 사진만 올려야지 - - 집콕러의 1월🏠 2월부터는 좀 더 활기차게 살아보자구! 🥸🦾💪🎉🤪 2022년 탈탈 2022년 블로그 글 열심히 써보기가 목표였는데 딱 반 년하고 그 이후론 업로드도 못했다.. 블로그 열심히 쓰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트한당..ㅎㅎ 네이버는 블챌도 있고 그래서 다들 열심히 하던데...ㅋㅋㅋ... 아냐.. 나의 의지 문제일거야...^^ 자 그러면 묵은 7월부터 12월까지 탈탈 털어보자. - 올해 중순까지 시골 진짜 자주 갔었네!! 땀에 절어서는 알레 헤드락 걸고 풍경 감상중ㅋㅋㅋㅋㅋㅋ 알레 내 팔을 뿌려치려 하기 직전...^^ 언니가 땀냄새가 싫은거뉘??? 서울대 처음 가봤던 날! 나답지 않게 너무 일찍 출발해버렸따.. 거의 1시간 가까이 카페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대기실로 들어가니?! 늦을걸 미리 계산해서 면접시간을 코리안타임으로 알려준거였다..^^ 들어가서도 한참 기다려야했다ㅎㅎ 어찌.. 2022년 2월 일상 새해가 밝고 어느새 벌써 2월이 끝나간다.. 시간 넘나 빠르다😶🌫️ 2월은 보통 달보다 하루 이틀 정도 짧을 뿐인데.. 순식간에 지나간다. - 2월 초는 설! 설연휴을 온전히 시골에서만 보냈다. 이젠 너무 익숙한 풍경. 올해에는 꼭 저 봉우리에 올라봐야겠다..! 계속 올려다보기만 하는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떨쥐!! 시골에선 매일 산책을 한다. 산뜻한 공기 때문에 건강+100 얻는 느낌😇😇😇 설 당일!!! 온 세상이 새하얘졌다!! 그와중에 회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ㄷㄷ 하지만 눈이 펑펑 내려서 당장 보건소에 갈 수 없었다..😦 눈이 그치고 검사 받고 오는 길에 발견한 카페! 시골에서 아주 보기 드문 디저트 카페다+_+ 이름은 "여기서 행복할 것". 내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