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바빴다..
이사부터 집안일로 진짜 올해 초는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고...
5월부터는 갑자기 시간이 훅훅 가더라..
어쨌든,, 이것저것 벌인 일들이 많았는데.
나름 꾸준히 실천한 것 같다.
서울사람도 조금만 더 다듬으면 될 것 같고!!
하지만 역시나,
나아간줄 알았더니 성찰해보니..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건 워낙 작은 라이브러리고,
내가 짠 코드에 대해서 당연히 로직 정도를 이해해야 하는건
정말 기본이다ㅜㅜ
문제상황이 너무 많은 요즘.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가 참 고민이 많이 된다.
완벽한 해결을 하지 못한채 구멍만 대강 메꾸고 있는 느낌.
그래서 지금처럼 한다면,, 그냥 내 코드 짜는 정도?
딱 거기에서만 멈출 것 같다.
만드는 코드도 항상 똑같고,, 넘 진부하다.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잘 짜고 싶은데.
나는 창의적이지가 못한 사람이라서.
잘하는 사람의 좋은 코드를 많이 봐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좋은 오픈소스를 독파하면서
머리를 깨워주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공부를 더 빡세게 해야겠다.
안드로이드 책 있는거 한번 다시 꼼꼼하게 읽고,
뭔가 더 배울 수 있을만한 것들을 해봐야겠다.
프로젝트도 재밌지만 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것 같다. @_@
헥헥...
이상 나의 아주 두서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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